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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 숫자 마킹이 숫자 '44'가 나치 친위대의 문양 'SS'를 연상시킨다?
독일의 다양한 매체에서 아디다스의 대변인이 "온라인에서 44번 유니폼 맞춤 주문을 차단할 것"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유니폼을 사면 마킹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원래에도 나치와 관련된 문구와 이름등은 마킹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등번호의 4번 폰트가 논란이 됐습니다.
이유는 숫자 '44'의 폰트 디자인이 나치 친위대의 문양을 연상시킨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위 사진의 문양이 나치 친위대의 문양입니다. 독일 선수들의 등번호는 23번까지 달고 있기에 44번 유니폼을 선수들이 직접 입을 일은 없다고 합니다.
위에 마킹된 4번 유니폼을 보면 보는 사람에 따라 44번이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외에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어웨이 유니폼 색에 대한 비난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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